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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 맛나게 끓이는법 빠르고 간단하게

by 스펜서스 2024. 9. 16.

오늘의 주제는 토란국 맛나게 끓이는법 입니다. 명절에 여러 국이 있지만 서울에서는 주로 토란국을 드시는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시큼한 맛이 날 수 있으니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 보세요.

 

토란

땅속에서 캐내는 알줄기(뿌리)의 모양이 감자와 비슷하며 식용합니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기 높이 약 1~1.5m로 자라요. 잎몸의 길이는 30~50cm, 너비 25~30cm이며, 색상은 일반적으로 녹색입니다. 잎몸의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으로 밋밋합니다.

 

영양분을 뿌리에 저장하므로 꽃이 잘 피지 않습니다. 열대성 식물로 날씨가 따뜻해야 재배가 가능합니다. 4월 중순 이후에 파종해서 7개월 후인 서리가 오기 전에 덩이줄기를 수확합니다. 알줄기로 번식하며 비옥하고 약간 습하지만 물이 잘 빠지는 토양에서 잘 자라요. 병충해에 강력한 편입니다. 토란은 덩이줄기외에도 줄기와 잎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어 필수로 익혀 먹어야 합니다.

 

 

맛은 이렇다할 맛이 나지 않아 거의 무미(無味)에 가까운 것이 특장점이지만 영양이 매우 많은 음식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칼륨 과 같은 무기질, 비타민 C 등을 많은 양 포함하고 있어요. 섬유질도 풍부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와 대장암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흙이 묻어 있다고 하며 고유의 색상이 있는 것을 고른다.

 

그물처럼 얽힌 무늬가 있거나 무늬가 흐리게 관찰되는 것은 피합니다. 푸딩이나 빵을 만들 때, 야채를 요리할 때 이용되며, 발효시킨 토란 전분은 소화가 잘 되는 묽고 걸쭉한 폴리네시안 포이(Polynesian poi)를 생성해 주는 데도 사용돼요. 커다란 잎은 보통 스튜 요리에 쓰입니다. 손질할 때는 쌀뜨물에 담가 독성과 잡냄새를 제거해준 뒤 이용해니다. 토란을 조리할 때 다시마를 함께 넣으면 다시마의 알긴 성분이 토란 속 유해성분을 제거하고 떫은맛은 잡아주며 감칠맛은 더해줍니다.

토란국 맛나게 끓이는법

토란국 맛나게 끓이는법 - 기본 레시피

토란국은 토란 손질이 가장 핵심이라고 볼 수 있죠. 살짝 독성이 있으므로 깨끗하게 손질하여 조리해야 좋습니다. 토란을 손질할 때 맨손으로 손질한다면 손끝이 아릴 수 있으므로 필수로 조리용 장갑을 끼고 손질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토란을 깨끗한 물에 씻은 후 껍질을 까서 준비해 주세요. 토란 껍질 제거가 어렵다면 토란을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쳐서 껍질을 벗기면 더욱 쉬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준비할 재료는 4인분 기준으로 양지머리 250g, 다시마, 무, 대파, 마늘, 쌀뜨물 정도이고 그 외에는 다진 파, 다진 마늘 등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향신료라 따로 명시하지 않겠습니다. 양지머리는 미리 찬물에 담가 핏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면 좋답니다.

 

[조리]

이 경우에 물이 한 번 끓어 오르면 불을 중불로 낮춰주고 다시마는 건져주어야 국물이 깔끔합니다. 물이 60% 만큼만 남도록 졸여준 후 양지머리와 무는 건져서 얇게 썰어 두면 첫 스탭 완성입니다. 양지를 끓인 육수는 국물로 사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식혀서 찌꺼기을 제거해 주세요. 미리 손질해둔 토란을 쌀뜨물에 소금 1/2스푼과 함께 넣어 끓여주세요. 아린 맛을 제거하는 스탭이기때문에 5분만큼만 끓이고 바로 건져주셔야 합니다. 이때 너무 오래 끓이면 토란이 으스러져 보기에 예쁘지 않아요.

아까 썰어두었던 양지머리와 무 그리고 데친 토란을 큰 양념볼에 넣고 기본양념을 해줍니다. 다진 파 1T, 다진 마늘 1t, 국간장 1+1/2T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고 후춧가루도 살짝 뿌려 두시고 이 경우에 육수가 끓어오르면 버무려 두었던 양지와 토란 등을 넣고 다시 한번 팔팔 끓기를 기다리면 되시는데요. 이때 한사람 한사람의 입맛에 맞게 소금간을 해주면 됩니다. 만약에 들깨토란국을 끓이고 싶다면 마지막 과정에서 들깨가루를 넣어 주시면 되어요.

 

토란국 맛나게 끓이는법 - 빠르고 간단 레시피

[재료]

토란, 소고기, 국간장(1/3큰술), 소금 2꼬집, 후추 2꼬집, 참기름, 무, 다진마늘 1 큰술, 대파

[조리]

토란국 맛나게 끓이는법 첫번째는 토란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궤도입니다. 토란국에 넣을 양만 꺼내면 되고, 3~4명이 먹을 양은 대략 250g 정도 있다면 됩니다. 맨 손으로 토란을 만지면 간지러울 수 있기 때문에 고무장갑을 끼고 흐르는 물에 토란을 잘 문질러주어요. 여러 번 문질러주면서 깨끗해질때까지 헹궈주도록 합니다. 헹궈낸 뒤 칼을 이용하여 겉껍질을 벗겨주면 됩니다.

 

감자채칼을 활용하면 금방 벗겨낼 수 있어요. 토란 겉껍질을 감자채칼로 죄다 벗겨냈다면 냄비에 물을 넣고 굵은 소금을 넣어줘요. 이 작업은 겉껍질 벗기고 있을 때 미리 해두면 좋답니다. 굵은 소금을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좀 전에 깨끗하게 씻었던 토란을 넣어주면 되어요. 너무 큰 토란은 미리 절반으로 잘라서 넣어주면 돼요.

 

토란을 푹 익히지 않고, 토란이 반 정도 익은 것 같으면 그때 빼내면 되어요. 꺼낸 토란은 재빨리 찬물에 헹궈주도록 합니다. 찬물에 헹궈준 뒤 물기를 없애기 위해 체반에 담아두도록 합니다. 굵은 소금에 토란을 한 번 데치는 이유는 토란의 독성인 옥살산칼슘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시금치 무치기 전에 시금치를 굵은소금+끓는 물에 데치는 것과 같네요.

 

이 단계을 생략하면 독성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로 끓는 물에 데치도록 합니다. 세 번째 토란국 맛나게 끓이는법 무를 손질하면 됩니다. 무 손질은 소고기 무국 끓일 때처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썰기해주면 돼요. 대파도 어슷썰기로 미리 준비작업을 하도록 합니다. 모든 재료가 다 준비됐다면 이제 참기름과 간장을 두르고 고기를 먼저 볶도록 합니다.

이러한 밑작업을 미리 해두면 고기에 간이 좀 더 잘 베어서 더더욱 맛있어요. 조금 짜다 싶을 정도로 간장을 두르고 난 뒤 고기를 넣고 볶아주면서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그 때 바로 무를 넣어서 함께 볶아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무에도 어느정도 간이 베어나게돼요. 토란국 맛나게 끓이는법 무도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면 물을 붓고 토란을 넣어주도록 합니다.

 

물은 쌀뜨물을 이용해도 좋고, 멸치 육수 물을 넣어도 좋아요. 쌀뜨물이나 멸치 육수 물이 없으면 그냥 생수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물을 붓고 난 뒤, 토란을 넣고 소금을 2꼬집 정도 넣어주도록 합니다. 강불에 10분정도 끓이고 중불로 불 줄이면 됩니다. 불 줄여주고 나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하면 됩니다. 젓가락으로 토란을 눌렀을 때 움푹 들어가면 다 익은것이니 그 때 약불로 줄여주고 5분정도 놔둡니다. 불 줄이면서 대파를 넣어주면 돼요.

 

토란 장기 보관방법

수확한 토란은 흙이 묻은 상태로 마대, 톤백, 플라스틱 상자 등에 넣어 저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확할 때 상처가 나면 병해충 및 과습에 의해 부패하던가 수분 손실이 늘어나 저장성과 상품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확 후에 상처 부위를 미리 치료해 병균이 침투하지 못할 수 있게 하는 작업인 큐어링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큐어링은 알맞은 숙기에 수확한 토란을 온도 24~30℃, 상대습도 약 85% 수준의 조건에서 1주일 이상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알맞은 숙기보다 빨리 토란을 수확해 저장할 때는 호온성 작물인 토란이 저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저장고를 온도 11~13℃, 상대습도 75~85%로 지속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토란의 호흡으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가 저장고 내에 누적되어 가스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환기를 해줘서야 합니다. 토란을 마대나 톤백에 담게 되면 압상과 환기 부족에 의한 과습으로 부패할 수 있으므로,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야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답니다. 장기 보관방법은 구덩이를 파고 볏짚이나 낙엽을 한뼘 정도 두껍게 깔고 토란을 차곡차곡 쌓은 후 흙을 30cm 정도 덮어주어요.

 

토란손질법

토란은 토란 손질 시 나오는 점액에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독성이 있어 토란 손질을 잘 해야 합니다. 특히나 토란 손질을 할 때는 토란 독성 때문에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는 것이 좋은데, 먼저 토란 삶는 법으로 냄비에 토란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인 뒤 토란을 식힙니다. 토란을 찬물에 헹궈 손으로 딱딱한 겉껍질만 밀어 벗겨냅니다. 이후 토란을 쌀뜨물에 담가두면 토란 독성과 잡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토란을 손질할때 점액이 나와 맨손으로 만지면 가려움증을 일으키는데 이 때에는 손에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묻혀 만지거나 장갑을 착용한 후 손질하면 가려움을 방지할 수 있어요. 토란을 조리할때 다시마를 함께 넣으면 다시마의 알긴성분이 토란속 유해 성분과 떫은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줘 토란 고유의 맛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토란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토란국 맛나게 끓이는법에 대하여 전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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