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서는 당뇨 수치에 관하여 세세히 살펴보려고 해요. 도움을 주는 정보가 많으니 세세히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당뇨수치와 인슐린
건전한 몸을 유지하려면 혈당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이 올라가게 되고 혈당을 조절해주는 것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면 섭취한 음식의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남아돌게 되고 혈당이 높게 유지가 되는 상황이 발생이 돼요.
당뇨수치가 높으면 당뇨병이예요.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합병증 때문입니다. 백내장, 동맥경화, 혈액순환장애, 신경장애 등으로 이어 질 수 있답니다. 비만이 아니더라도 당뇨수치는 꼭 한번 정기검진을 통해 수시로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수치를 당장 확인할 여유가 없으시면 간단하게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몸의 신호를 잘 살펴주세요. 먼저 목이 수시로 마르고 침이 마릅니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게돼요. 아무리 먹어도 자꾸 식욕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꼭 시간을 내서 검진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혈당
혈당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말해요. 당은 우리의 인체에서 적절하게 쓰이고 성립되어져야 되는데 이 균형이 깨지게 되면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은 공복 혈당 수치나 식후 혈당 수치를 재는 것으로 보입니다. 혈당관리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가정용 혈당측정기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답니다.
채혈 후, 시험지를 통해 혈당값을 측정하는 혈당측정기도 있으며, 최근 피부에 부착하고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속 혈당 측정기인 프리스타일리브레 등 여러가지 혈당 측정기가 있으므로 당뇨라면 혈당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길 바랄게요.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은 당뇨병만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많은 분들이 다른 질병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당뇨병 초기증상 중 여러개에 해당한다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더 높겠죠. 혹시 내가 당뇨병이 아닌지 의심하고 계시다면 아래 항목 중 몇가지에 해당하는지 잘 체크해보세요.
시야가 흐릿해짐 - 당 수치가 올라가면 수정체에 액체가 쌓이며 시력에 문제가 발생된다
손 발의 감각 이상 - 당뇨병은 혈류 흐름을 느리게 해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입힌다
잦은 소변 - 혈관에 당이 높아지며 인체에서 이를 배출하기 위해 소변을 수시로 보게 된다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잘 사용하지 못해 지방과 근육을 사용하게 되어 체중이 감소한다
심한 갈증 - 소변을 자주 보게되며 탈수 증상이 발생된다
상처 치유가 더딤 - 당뇨병은 고혈압과 고 콜레스테롤을 동반하여 혈관이 좁아지며 상처 치유가 느려진다
만성 피로 - 당뇨로 인해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올바르게 쓰지 못하면서 피로 유발
요로 감염 - 포도당을 잘 사용하지 못한 몸은 면역이 낮아지고 요로 감염에 취약해진다
수면 장애 - 당이 높아지면 불면증 등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
당뇨 수치 기준
당뇨수치 기준 -중성지방 150mg/dL 이하
중성지방은 지방세포에 축적되어 비만을 유발하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관계통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비만으로 말미암아 혈당 관리가 어려워지고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 같은 합병증 발병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 중성지방 정상 범위는 200mg/dL까지지만, 당뇨 환자는 150mg/dL 이하로 관리해야 합병증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겠습니다.
당뇨수치 기준 - 당화혈색소 6.5% 이하
채혈로 얻을 수 있는 당화혈색소(HbA1c) 조절 목표는 6.5% 이하예요.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로, 혈액검사 결과 중 혈당과 함께 의미 있게 주시하는 수치로 당화혈색소검사는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내의 혈색소가 당화된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로 5%~6%까지를 정상으로 본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평균 7% 이하로 계속되면 미세혈관 합병증이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며, 6% 이하에서도 수치에 비례하여 합병증 발병이 감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의사들은 환자의 치료 의지와 노력, 저혈당 위험성, 당뇨병 유병 기간, 기대수명, 동반 질환, 혈관 합병증 유무 등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당화혈색소 목표 수치는 6%에서 9%까지 다르게 권고합니다. 즉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인별로 혈당 조절 목표를 세운다는 뜻이예요.
당뇨 수치 기준 - 공복혈당 수치 70~130mg/dL
전날 저녁 식사 후 8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에서 잰 혈당이 공복혈당이예요. 공복혈당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깊은데, 인슐린저항성이 개선되면 공복혈당 수치는 낮아지며 보통 당뇨병 환자의 공복혈당 목표 수치는 70~130mg/Dl이예요. 이보다 낮아지면 저혈당 증상이 올 수 있고 높으면 합병증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 LDL 콜레스테롤 100mg/dL 이하
당뇨 수치 기준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네요. 특히 해로운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고혈압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이면 고혈압, 심근경색, 뇌출혈 등 심각한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당뇨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 혈압 140/85mmHg 이하
당뇨 수치 기준 당뇨 환자는 높은 혈당으로 혈관 손상을 입기 쉬우므로 혈관질환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혈압은 특히 조심해야 할 합병증으로 정상 혈압은 120/80mmHg이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140/85mmHg 안에서 조절해야 하며 당뇨 진단을 처음 받은 환자들도 이미 고혈압 환자인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고혈압은 신장질환이나 심혈관질환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한 주 요소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요.
당뇨수치 기준 - 식후 2시간 혈당 90~180mg/dL
당뇨 수치 기준 음식을 섭취하고 2시간 뒤에 측정하기 때문에 식후 2시간 혈당이라고 합니다. 식사를 한 입 먹을 때부터 시간을 재서 정확하게 2시간 후에 채혈하는데, 식후에는 혈당이 오르므로 공복혈당보다 당연히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그렇더라도 식후 혈당 수치는 180mg/dL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 수치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참고하셔서 건강 유의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