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펴 볼 것은 고구마 수확시기에 대한 내용인데요 잘 알아두시면 도움 될 내용들이 많으니 자세히 살펴보시고 꼭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식량부족시기에 서민들의 허기진 배를 보충되어 주었던 구황 작물이었습니다. 지금은 섬유질과 무기질이 많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으며 국내 전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어요. 지역별로 다양한 품종을 개발해 재배하고 있다고 하며, 식감에 따라 크게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를 이용합니다.
호박고구마는 육질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띤다고 해 붙여진 명칭으로 날것일 때는 주황색을 띠고, 익히면 짙은 노란색을 띤다. 밤고구마는 밤맛이 난다고 해 붙여진 명칭으로, 분질(粉質) 고구마라고도 합니다. 찌거나 구웠을 때 육질이 단단하며 물기가 없는 것이 성격입니다. 자색고구마는 고구마의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입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 병해충 관리
고구마를 키우는 동안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고구마의 잎사귀와 뿌리에는 다양한 가짓수의 해충이 붙을 수 있어요. 이러한 해충을 피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방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불충분한 배수나 과다한 비료 사용은 병해충의 번식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구마 키우기
고구마는 꺾꽂이로 바로 심기에 초기 물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심고 나서 바로 물을 주어 고구마 줄기가 물을 흡수 할수있게 해주셔야하며 초기에 물이 부족한 고구마는 자라면서 구불구불하게 자라 상품가치가 덜어지며 이런 고구마가 맛도 없고 잘 썩습니다. 초기에 물을 잘 주셨다면 자라면서 덩굴이 너무 무성하면 고구마로 갈 영양분이 줄기로 다 가기에 순 지르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순 지르기를 하면서 나온 줄기는 껍질을 벗겨서 나물로 해서 복용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심기
대부분의 작물이 씨앗을 심어서 가꾸는 것에 비교해 고구마는 좀 특이한 방법으로 고구마 농사를 짓습니다. 지난해 수확한 고구마를 3월 중순~하순 사이에 묘판을 만들고 거기에 고구마를 심는데 묘상 온도는 대략 30℃ 정도 유지 해주어야 싹이 발리 자라나옵니다. 이렇게 자라서 나오는 새순을 잘라서 심습니다. 약 30cm 정도로 잘라서 비스듬히 심습니다.
심는 방법은 토양과 농사짓는 방법에 따라 바로 꽂기도 하고 비스듬히 꽂기도 비스듬히 꽃아서 옆으로 세 가지 방법으로 심습니다. 심기 전 멀칭을 해서 잡초가 안 자라게 하는 방법과 그냥 두둑을 만들고 심는 방법이 있어요.고구마 심는간격은 대략 20cm~30cm까지 거리를 두고 심으며 하나씩 수확을 하려면 고구마순을 간격을 좁혀서 심으며 바로꽂기로 심습니다.이렇게 하면 1개지만 크기가 거의 일정하게 재배 할수 있어요.
고구마 수확시기 - 밤고구마
밤고구마 수확 시기는 재식 후 100일 ~ 120일입니다. 5월 중순에 밤고구마를 심었다면 수확시기는 8월 말 ~ 9월 중순이 됩니다. 남부 지방은 4월 중하순에 식재하여 8월 초부터 고구마 수확을 합니다. 수확시기가 빠른 편입니다.
밤고구마의 경우는 대개 후작이 있기 때문에 수확시기가 8월 하순까지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후작이 없어서 좀 더 밭에 둔다고 해도 비대가 무한정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120일 정도면 크기가 완성이 되고 맛도 절정에 이른다.
고구마 수확시기 - 공통적인 고구마
고구마의 수확시기는 9℃이하의 낮은 온도에 접하게 되면 저장성이나 싹트는 힘이 낮아지므로 수확작업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는 완료하여야 합니다.
고구마를 보통기 재배를 한 경우의 수량은 9월 하순까지는 거의 결정이 되고 그 이후의 수량증가는 미미하므로 9월 하순부터 10월상·중순까지 수확을 해야 합니다.
씨고구마로 저장할 고구마는 일찍 캐면 높은 온도에서 저장이 시작되어 저장력이 약해지고 또 너무 늦으면 서리의 피해를 입어 저장성이 낮아지므로 기온이 9℃이하로 낮아지기 전에 수확하여 저장합니다.
고구마 수확시기
요즘들어서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등 약리적인 효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성인병 예방 자연식품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국민간식 수확시기가 다가왔어요. 고구마의 재배 기간은 약 110~120일 정도입니다. 고구마 넝쿨이 누렇게 변해가고 고구마 두둑을 보면 부풀어 올라 있음을 볼수 있답니다. 이때가 고구마를 수확할 시기입니다.
서리가 내리기 전에 캐내도록 합니다. 중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는 10월 상 , 중순까지 남부지방 고구마 수확시기는 10월 하순까지가 돼요.
수확시기는 심는 시기와 폼종, 지역에 따라 다르며, 기후와 땅 생육조건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수확이 너무 이르면 생산량이 적어지지만 수확량을 욕심 내어 너무 늦게 수확해도 자치 냉해 또는 저온 영향으로 보관과 저장을 오래 할수 없게 돼요.
고구마 수확시기 - 고구마 보관법
고구마를 보관하려면 서늘하고 건조하며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 범위는 화씨 55~60도가 이상적이며 6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싹이 나고 더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습도를 낮게 지속시켜야 합니다.
차가운 온도로 인해 고구마가 딱딱해지고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냉장고에 고구마를 보관하지 마십시오. 대신 공기 순환을 위해 종이나 망사 백과 같이 통풍이 잘 되는 용기에 보관하십시오. 부드러운 부분이나 곰팡이와 같은 부패의 징후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구마가 많은 경우 뿌리 저장고나 지하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또는 먼저 요리하고 으깬 다음 으깬 고구마를 냉동 백에 넣고 최대 6개월 동안 냉동하여 냉동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 효능 - 변비를 예방
많이 들어가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으며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향상해 줍니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아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어요. 고구마 속에 많은 칼륨 또한 우리 몸속 나트륨 배출을 통해 혈압을 정상 수치로 보존하는 데 매우 보탬이 돼요. 그리고 고구마에 포함된 판토텐산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구마 효능 - 피부미용
고구마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인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요. 비타민C는 전분에 둘러싸여 있어서 열을 가해도 70~80%가 남아 있어요 노화방지에 좋은 비타민E 또한 많이 들어있어 고구마를 복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 및 피부 노화방지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 효능 - 항암효과
고구마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주 많은 사랑을 받는 특별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미국같은 경우에는 고구마 위원회가 있을 만큼 선호도가 높고, "의사가 약과 의사가 필요 없다"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그만큼 우리의 신체에 좋은 영양소를 보급해 주는 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고구마 수확시기에 대해한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기억하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