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철음식 10가지는?

아래쪽에서는 10월 제철 음식에 관하여 세세히 살펴보려고 해요. 보탬이 되는 정보가 많으니 디테일하게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10월 제철음식

10월 제철음식 - 모자반

얕은 바다에서 채취하는 모자반은 갈조류의 하나입니다. 톳과 비슷하므로 구분을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뿌리와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고 짙은 황갈색을 띄는데, 제주도에서는 국에 넣어 '몸국'으로 먹습니다. 칼슘이 아주 풍부하므로 모자반은 골다공증 예방 또는 뼈 건강과 유아들 성장 발육에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열량은 낮아 체중 조절 식품으로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10월 제철음식 - 늙은 호박

맷돌호박이라고도 알려진 늙은 호박은 가을에 제철인 과채류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 감기 방지하는데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당뇨, 중풍에도 도움이 되며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A도 풍부해 눈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 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늙은 호박은 쪄서 먹는 것보다 데쳐서 섭취하는 것이 베타카로틴 성분이 16배 이상 늘어나며 탄수화물과 당류도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식으로도 더 좋을듯 합니다.

 

 

10월 제철음식 - 사과

하루에 한 개씩 사과를 드시면 사과의 폴리페놀 성분이 폐에 작용하여 해독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흡연자들에게 도움이 되며, 장 건강에도 좋아 장염과 용종에 도움 됩니다.

 

특히 70세 이상 여성이 사과를 자주 섭취한다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과의 퀘르세틴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방지하는데 보탬이 돼요. 사과는 저녁보다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진 과일이지만, 위식도염이 있으신 분은 아침 공복에 안 드시는 것이 좋고 당뇨가 있는 경우 아침식사 후보다 점심식사 전 1~2시간 전에 드시는 편이 좋아요.

10월 제철음식 - 광어

광어는 우리가 예사로 회로 즐겨먹는 식재료로 넙치과의 바닷물고기입니다만 요즘 들어서 양식으로도 먹을 수 있어 우리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자연산의 경우 겨울에 가장 고단백에 저지방으로 즐길 수 있지만 요즈음 양식산이 자연산에 못지않아 언제든 고단백에 저지방인 생선 특유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낚시를 하지 않으면 광어의 실제 모습을 보는 것은 수족관 어항에서나 보게되는데 우스갯소리지만 가자미와 혼동하는 분들이 꽤 많을 것 이예요. 이럴 때는 배를 아래에 두고 머리를 앞에서 볼때 눈이 왼쪽에 있다면 광어이며, 오른쪽에 있다면 가자미입니다. 광어는 고단백에 저지방인 생선이라 체중감량 또는 식단관리에 도움이 되며 리에게 부족한 리신, 루신, 아스파르트산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좋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도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10월 제철음식 - 굴

굴은 5월에서 8월 사이에는 섭취를 조심해야하는데 이유는 독성이 다소 함유되기 때문에 10월이후 가을부터 먹는 게 좋아요. 최근에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제철음식으로 먹는 것이 냉동보관된 음식보다는 낫기 때문입니다.

 

특히 굴을 고를 때에는 선도가 감소하는 상품도 물에 담가두면 신선해보일 수 있으므로 탄력까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굴은 타우린과 DHA 성분을 많은 양으로 포함하고 있는데 타우린은 몸 안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며 혈압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DHA 성분은 기억력과 인지재능을 원활하게 해줘 뇌 기능을 전방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다.

10월 제철음식 - 검은 콩

당도가 높고 고소한 맛이 강하므로 미숫가루나 흑두부 등을 만들어 먹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검은콩을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용하였으며,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이 대단하고, 심장병이나 뇌졸증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콩에 풍성하게 함유되어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천연 항암제라고 불리며, 특히 유방암 예방과 재발 방지에 탁월합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활성을 도움주었으므로 갱년기 여성 또는 노화방지에도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10월 제철음식 - 석류

석류나무의 열매이며 가죽처럼 질긴 빨간색의 껍질 안에 꽉 차있는 과육은 통통한 살로 감싸인 많은 주홍색 씨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데군데 흰색 막으로 분래돼 있습니다. 석류는 맛이 달고 향이 좋으며 열량이 낮고 인과 펙틴이 많은 양 포함되어 있어요.

 

석류는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퍼센트인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려요. 그 밖에고혈압, 동맥경화 예방하는데 좋으면 부인병과 부스럼에 효과가 있어요.

휘발성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기생충, 특히 촌충 구제 약으로 쓰입니다. 빛깔이 매우 고와 과일주를 담그거나 농축과즙을 만들어 음료나 과자를 생성해 주는 데에 쓰입니다. 주로 생으로 먹지만 차로 끓여마시거나 즙을 내어서도 먹습니다. 궁합음식은 토마토이며 석류에 없는 비타민A를 보충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10월 제철음식 - 순무

순무는 사실 한국 대부분지역에서 섭취하는 것은 어려우며 순무의 최대 생산지인 강화도를 방문해야 먹어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순무의 특성상 해풍이 불고 일조량이 많은 곳에서 잘자라기 때문입니다. 순무에는 안토시아닌과 갖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므로 환절기 면역력을 높게 생성하는데 아주 효력을 미칩니다. 강화에 가면 순무김치, 순무석박지 등을 파는 곳이 굉장히 많으므로 특유의 순무 맛을 느껴보시는 것도 가을의 맛을 느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0월 제철음식 - 대하

대하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먹을 수 있는 가을이 제철인 음식입니다. 키토산이 많은 대하는 체내 지방 축적은 방해하며 반대로 노폐물 배출은 증진시켜니다. 그리고 신체에 안좋은 LDL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저있고 맛마찬가지로 일품이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써 여성들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딥니다. 제철에 동네에 수산물집에서 대하구이를 취급하지 않는 집이 없을 정도입니다. 대하구이에서부터 대하찜 하물며 대하머리구이까지 여러가지 요리도 즐길 수 있으므로 맛있게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10월 제철음식 - 홍합

홍합은 간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해주고 간세포를 보살피는데 가장 좋은 효과를 보여주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 됩니다. 특히 홍합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성분이 풍부하여 관절에 발생되는 염증반응을 제한하고 염증에 의한 부종이나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빼어난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타우린, 아연, 셀레늄, 철분 성분이 만성피로와 성기능 장애에 도움을 주기으므로 반드시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까지 제철음식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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